기후동행카드 구형폰, 아이폰은 실물카드 쓰세요(모바일카드 사용 불가)

지난 1월 27일부터 서울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. 월 6만 5천 원의 정기권 카드로 서울시내 지하철, 버스,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.

 

<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이미지>

 

카드는 실물카드와 모바일카드가 있는데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(삼성, LG, 구글)인 경우 앱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고 애플의 아이폰이나 구형폰(어느 정도 구형인지는 잘 모르겠음)은 앱(모바일 티머니)을 다운로드하여도 실행이 되지 않는다고(앱을 찾을 수가 없다고도) 합니다.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그래서인지 실물카드 수요가 많아서 현재 실물카드 판매처에서 물량이 소진되어 2. 7부터 순차적으로 재입고 예정이라고 합니다. 순차적이라고 명시한 것을 보면 한 번에 수요를 충족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. 여유를 두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.

 

< 실물카드 판매처 홈페이지 공고문 >

 

실물카드 판매처는 다음과 같습니다. 재입고되면 구체적 판매처를 검색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.

 

실물카드 판매처 >

 

모바일카드 사용 가능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앱을 다운로드하시면 되십니다.

 

모바일카드 신청 >

 

실물카드 재고가 하루빨리 채워져서 불편이 없으시길 바라며 교통비도 절약하고 환경도 아끼는 이 사업이 잘 정착되기를 바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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